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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테크노파크, 해양융복합소재센터 준공식 개최첨단장비 활용·시험인증 지원 등 기술력 향상
한규림 | 작성시간 2018.03.13 08:46
해양융복합소재센터 전경(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동양뉴스통신] 한규림 기자=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14일 오후 2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산·학·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경제자유구역 미음연구개발허브단지 내 ‘해양융복합소재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해양융복합소재센터’는 시 최초 연구개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인 ‘해양융복합소재 산업화 사업’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시의 지원을 받아 총 공사비 126억 원을 투자해 건립했다.

이를 통해 센터의 첨단장비 활용 및 시험인증 지원으로 기술력 향상과 기술 선진화 도모로 국제 경쟁력 강화하고, 국내 전문 연구소 및 대학과의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업 지원을 위한 헤드 쿼터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기술선도를 위해 해외 유수 기관과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센터는 지면적 5684㎡, 연면적 6318.65㎡ 규모로, 주요시설은 센터사무실 및 입주기업실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4층의 본관동을 비롯해 화재에 대한 안전성 시험 장비를 갖춘 화재시험동과 융복합 소재의 물성을 평가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종합시험동으로 구성된다.

해양융복합소재 산업화 사업은 염분·파도·심해압력 등의 극한 해양환경에서 견딜 수 있는 고성능·경량화된 신섬유와 융복합 소재산업을 육성해 조선·해양플랜트, 해양레저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킨다.

이번 사업은 ‘해양융복합소재의 글로벌 리더 도약’을 목표로 2021년까지 총 88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 최초의 연구개발 예비타당성조사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연구개발 지원시설 건립과 그린십 구현 융복합소재 개발, 하이테크 소형특수선박 융복합 소재개발, 차세대 해양 구조물 융복합 소재개발 등 총 6개 기술개발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해양융복합소재센터가 국내·외 연구소 및 대학과의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해 해양융복합소재의 연구개발을 총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UN 전문기관으로 조선·해양관련 국제규범을 관장하는 IMO(국제해사기구)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각종 인증장비 및 성능평가 장비를 구축해 부산이 해양 소재산업 분야의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규림  dynewsk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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