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4:07 (토)
울산시 ‘2018 상반기 정책자문단 전체회의’ 개최
상태바
울산시 ‘2018 상반기 정책자문단 전체회의’ 개최
  • 정봉안
  • 승인 2018.03.15 0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 기자 =울산시는 15일 오후 3시 문수컨벤션에서 김기현 시장, 정책자문단, 간부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8년 상반기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는 연 2회, 상․하반기 개최하는 연례행사로 시의 주요업무계획 및 현안 사항에 대해 정책자문위원으로부터 자문과 시정협조를 구하는 자리이다.

회의는 김기현 시장 주재로 올해 주요업무계획 및 역점시책 등 시정 보고와 정책자문단 의견 청취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주요 시책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 4차 산업혁명 선도하는 혁신성장 산업도시, 울산형 복지서비스로 시민 삶의 질 개선, 자연과 호흡하는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품격 있는 문화도시, 1000만 관광 시대, 시민편의 중심의 미래를 여는 도시공간 조성,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시정 구현 등이다.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 전략적인 투자유치, 관광산업 육성 등 3가지 미래 먹거리 씨앗이 튼튼하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고, 3D 프린팅, 게놈 기반 바이오메디컬, 에너지 신산업 등 신성장 산업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데 정책자문단의 의견과 동참을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 재난 대비와 사고 예방,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사회안전망,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서 다양한 대안 제시를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