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쌀가루를 이용한 다양한 쌀 소비 방안 확대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 농업기술센터는 고흥군민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비를 촉진 시키고, 다각적인 활용방법을 알리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교육은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7회 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고, 대한민국의 퓨전 떡 요리 전문가 그룹으로 알려진 참새방앗간 강사로 교육을 진행한다.
고흥군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쌀 소비에 대해 어려움이 있는 농민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소비방안을 교육해 교육내용을 전파해 농업인의 농외소득을 향상 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퓨전 떡 전문가 자격증반 3급을 운영해 20명의 교육생을 전원 합격한 바 있으며, 구움과자 자격증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생 모집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흘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이밖에 문의사항은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연구기획(061-830-68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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