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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기센터, 논 이용 밭작물 재배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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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기센터, 논 이용 밭작물 재배교육 실시
  • 강채은
  • 승인 2018.03.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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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작목 개발 토지이용률 증진
(사진=전주농기센터 제공)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한춘)은 다음달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지역농업에 필요한 고품질 농산물 재배기술과 영농능력을 배양,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업인 45명을 대상으로 논 이용 밭작물 재배 교육을 실시한다.

15일 센터에 따르면, 농기센터는 논 이용률 확대를 위한 대체작목 개발로 토지이용률을 증진시키고 농가소득을 향상시킨다.

이번 교육 주요 내용은 고추와 마늘, 양파 재배기술로, 육묘와 토양관리, 병해충 및 생리장해, 수확 후 관리, 선진지 현장견학 등으로 교육이 운영된다.

시 농기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품목별 재배 이론교육 및 현장교육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농사기술교육을 희망하는 각계각층의 수요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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