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최석구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야당을 향해"방송법을 빌미로 삼더니 이제는 김기식 금융감독원 원장의 의혹을 부풀리는 데 안간힘을 쏟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달 국회가 시작된지 열흘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국회를 팽개치고 정쟁에 몰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달 국회는 추경과 개헌, 국민과민생을 책임져야 하는 소중한 시간" 이라면 "국회는 오늘도 깜깜 무소식이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