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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중고 브랜드 전문샵 리사이클캐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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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중고 브랜드 전문샵 리사이클캐시 개장
  • 김재영
  • 승인 2018.04.13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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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최대 70%까지 보상 매입
(사진=강동구청 제공)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관내 재활용센터(강동구 동남로 930)를 새롭게 단장하고 중고 브랜드 전문샵 ‘리사이클캐시’를 오픈했다.

13일 구에 따르면, 기존 온·오프라인 중고거래 시장의 장단점을 보완해 중고명품 등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팔 수 있도록 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판매가의 최대 70%까지 보상 매입해준다.

1층에는 대형 가전·가구(사무용 포함), 2층에서는 중고 명품브랜드, 소형가전, 생활잡화, 취미․운동용품 등을 전문적으로 매입 판매한다.

자원절약, 환경보호, 착한 소비와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강동구재활용센터’는 연간 3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버리기 아까운 물건들은 구 재활용센터를 이용하면 적정 가격에 보상받고, 필요한 물건은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재활용을 실천하고 싶다면 구재활용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1588-8425)로 신청 가능하다.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은 센터에서 직접 방문해 수거, 보상(유상 또는 무상)하고, 대형 제품 구입 시 배달도 가능하며 고장 난 제품은 구입 후 3~6개월 이내에 무상 수리 또는 교환 가능하며, AS 기간 이후에는 실비만 부담하면 된다.

재활용센터 운영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재활용센터(1588-842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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