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르고 정확한 동양뉴스통신
  • UPDATED 2018.9.26 수 11:34

동양뉴스통신

상단여백
HOME 뉴스종합 경제 서울
위험물 운반 화물차 사고 미연에 방지지난해 창원터널 사고 조사결과 관계부처에 7건 개선 권고
이영철 | 작성시간 2018.04.17 11:03
창원터널 사고시 시간대별 주요 대응상황(행안부 제공)

[동양뉴스통신] 이영철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난해 11월 최근 빈발하는 위험물 운반 화물차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창원터널 부근에서 발생한 차량화재 사고를 조사해 7건의 개선 사항을 발굴해 관련 기관에 이행을 권고했다.

17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민간 전문가와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민관합동 조사단을 구성해 위험물 운반 화물차와 관련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분석하고 제도 개선을 통한 재발 방지에 초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위험물 운반 화물차 관련 사고를 줄이기 위해 도출한 부처별 주요 권고 사항은 국토부와 소방청 등에는 위험물 운반 시 적재 관련 세부규정을 마련하도록 하고 위험물 운반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교육을 강화하고 의무화하도록 권고했다.

고령 운전자 사고 발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65세 이상 운전자에 대한 자격유지 검사 규정과, 사고경력 운전자에 대해 벌칙 규정을 신설하는 등 고령 운전자 및 사고경력 운전자에 대한 자격기준을 강화하도록 했다.

또한 사고구간(600m)은 최대경사 약 6.3%로 가파른 내리막길에서 과속 위험이 상존하고 있고, 노면상태가 불규칙해 안전성과 주행성 확보 차원의 도로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창원시에 도로 노면을 개선하고 긴급 정차·제동시설을 설치하도록 하고, 경찰청에는 차량 속도를 제한하기 위한 구간단속시스템을 도입하도록 권고했다.

배진환 행안부 재난안전조정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위험물을 운반하는 화물차 관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완비하고, 각 부처에 권고한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이행 실태를 관리해 적극적으로 개선사항이 반영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철  dynewsk@naver.com

<저작권자 © 동양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영철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 스토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여백
여백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17번길 95(만년동 리더스타운 C동 403호)  |  대표전화 : 042)482-5599  |  팩스 : 042)483-9797  |  이메일 : dynewsk@naver.com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16 (등록 및 발행일 : 2011년 5월19일)  |  대표이사 : 정병천  |  편집인 : 정효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병천 | Copyright © 2011 - 2018 동양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