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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8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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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8곳 선정
  • 강채은
  • 승인 2018.04.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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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고용인원 인건비, 사업 개발비, 경영컨설팅 등 지원
2018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기업(표=전북도청 제공)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도는 17일 도청 4층 집무실에서 올해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8개 기업에 지정서를 전달한다.

도에 따르면, 지정된 기업에게 신규 고용인원에 대한 인건비와 사업개발비,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해 지속성 있는 스타 사회적기업으로 육성시킨다.

송하진 지사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큰 대기업만이 중요한 게 아니고, 중소기업들이 곳곳에서 튼튼하게 잘 뿌리를 만들고 땅을 다져야 지역경제가 튼튼하게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내 사회적경제를 실현하고 서민경제를 안정시킨다는 사명감으로 전북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도내에는 신규지정 8개를 포함 예비사회적기업이 59개, 인증 사회적기업이 120개, 총 179개를 운영 중이며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오는 7월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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