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최석구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5일 민주당이 드루킹 특검 도입을 대선불북으로 몰고 가는 것을 보고 어이없다는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대선승리만 하면 과정의 위법은 모두 덮처두어야 한다는 거냐, 그렇다면 박근혜 대선때 국정원 댓글 사건은 왜 5년 내내 집요하게 공격했냐"고 강조했다.
홍준표 대표는 그러면서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이 지난 대선때 승패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나는 믿지 않는다" 또 "그 당시 탄핵당한 정당의 후보였고 다른 한 후보는 대선 토론 과정에서 국민들이 역량상 대통령깜으로 보지 않았으니 문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었던 구조였다"고 비난했다.
홍준표 대표는 그러나 "드루킹 사건은 대선 과정의 위법이 밝혀지고 난 뒤 관련자들의 위법행위가 지난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디 판다해보고 지난 대선 인정 여부를 종합 한단하는 것이지 내가 대선에 이였으니 아무도 시비걸지 말라는 식의 민주당 대응은오만하기 그지 없는 국민 무시 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네이버등 포탈틔 뉴스조작과 함께 괴벨스 공화국으로 가지 않을려면 드루킹 특검으로 우선 민주당원의 댓글 여론 조작 사건부터 조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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