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 균형, 일·가정 양립 조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일 오후 6시 시청 중앙홀에서 공직자에게 정시퇴근 홍보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게릴라 콘서트는 시의 정시퇴근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된 장미여관의 ‘강준우와 육중완’의 깜짝 방문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매주 수요일(가족사랑의 날) 오후 3시, 저녁 6시에 직원들의 정시 퇴근문화를 더욱 확산하고자 자제 제작한 ‘퇴근송’을 사내방송에 송출하고 있다.
퇴근방송에는 가수 미어캣의 ‘퇴근송’과 장미여관의 ‘퇴근하겠습니다’의 음원에 시 홍보대사 ‘리듬파워’와 인천출신 걸그룹 워너비의 멤버 ‘린아’가 각각 나레이션을 맡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시퇴근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 ‘일과 가정의 양립’을 조화롭게 영위할 수 있는 건강한 직장문화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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