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안상태 기자 =미국 백악관은 3일 (현지시간)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3명이 석방한다는 대해"보도의 유효성을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법무팀에 합류한 줄리아니 시장 발언의 진위에 대해 "아는 바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이 3명의 미국인을 석방한다면 미국은 이것을 분명히 선의의 신호로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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