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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생활문화지원센터 조성 지원사업 공모마을 유휴공간 생활문화 활동 거점 조성
김혁원 | 작성시간 2018.05.16 10:59
(사진=서울문화재단 제공)

[서울=동양뉴스통신] 김혁원 기자=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다음달 5일까지 시민의 생활문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을의 유휴공간을 생활문화 활동 거점으로 만드는 ‘생활문화지원센터 조성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서울의 공공 및 민간 단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유휴공간을 대상으로 10~15개소를 선정하고, 공간 리모델링과 생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마을 단위의 생활문화 활동공간을 구축한다.

먼저,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생활문화지원센터 조성 지원사업은, 소극적 관람에 머물기보다 직접 무대의 주인공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욕구 변화에 맞춰 자치구 단위의 문화예술 동아리 확대에 기여했다.

지난해 공간 리모델링까지 결합한 ‘생활권형’ 7개와 프로그램만 지원하는 ‘디딤형’ 43개 등으로 나눠 총 50개의 센터를 설치했고, 올해는 지난해 구축한 50개의 센터를 보다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신규로 10~15개소를 추가 조성한다.

공모 대상은 80㎡ 이상의 유휴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해당 공간에서 생활문화 활동을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공공 및 민간 단체라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단체에게는 1개소당 최대 5000만 원의 지원금이 주어지며 공간 리모델링비 최대 2000만 원, 프로그램 운영비 최대 3000만 원 내에서 차등 지원하고, 건축, 문화예술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에게 공간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한편, 오는 23일 오후 4시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이번 사업과 관련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을 확인하면 된다.(02-3290-7421, 7424)

주철환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생활문화지원센터는 시민들이 모이고 소통하 며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을 즐기는 생활문화 놀이터”라며,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고 ‘생활문화도시, 서울’의 꿈을 함께 실현할 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혁원  dynewsk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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