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보성군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는 지난 11일 다문화 가족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신나는 예술여행 콘서트 ‘루미아와 함께 영화에 빠져볼까’ 공연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문화기반이 부족한 곳에 공연을 제공하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루미아 플롯 콰이어 주최로 플롯의 다채롭고 매혹적인 선율과 다양한 영화음악 감상, 플롯 연주체험 등 관람객과 연주자간 정서적인 힐링과 공감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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