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선도적인 역할 수행한 공로 수상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보건소가 17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부문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오정순 주무관이 각각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상당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수상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청주 상당보건소가 ‘365건강청주 만들기’를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시범사업 및 365건강마을 주민자율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정용심 상당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만성질환 위험을 낮춰 건강하고 활기찬 청주를 건설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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