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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책 모니터링단 VISION 仁 3기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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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책 모니터링단 VISION 仁 3기 발대식 개최
  • 김몽식
  • 승인 2018.05.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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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지 관점 향상, 여성 사회참여율 제고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시는 17일 오후 4시 양성평등도시 인천을 위해 성인지적 관점에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안을 제안하고자 여성가족재단 주관으로 운영하는 ‘2018년 정책 모니터링단 VISION 仁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100명의 모니터링단이 참석한 가운데, 모니터링단 위촉장 수여와 비전선언문 낭독, 정책모니터링 사업 설명 및 활동 방향 순으로 진행됐다.

정책모니터링 사업은 2016년도부터 300만 시민의 성인지 관점을 향상시키고 여성의 사회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3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시 공공시설에 다양한 특성과 요구를 가진 시민들이 형평성 있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젠더이슈별(접근성, 안전성, 편의성) 공간 조성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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