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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천 둔치주차장 내 차량 대피훈련 실시주자창 침수대처체계 점검 차량침수 예방 홍보
김혁원 | 작성시간 2018.05.18 10:24
서울시 운영 하천 내 둔치주차장 수(표=서울시청 제공)

[서울=동양뉴스통신] 김혁원 기자=서울시는 18일 오후 2시 탄천공영주차장에서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부 주최, 시 주관으로 송파구, 손해보험협회 등 총 7개 기관과 차량 긴급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행정부에서 기후변화를 고려해 분야별로 발표한 ‘여름철 재난대책’에 따라 이중 하천 둔치 주차 차량의 침수와 유실 문제에 대한 사전 예방조치 강화 내용을 포함했다.

주요 내용은 실제상황을 가정해 서울·경기 지역에 호우특보 발령, 주차장 침수 상황 관계 기관에 전파, 주차장 관리자 차량 사전 통제, 침수 예상지역 주차 차량 소유주에 연락, 소유주 스스로 차량 이동 유도 등 5단계로 이루어진다.

특히, 차량 소유주와 연락 안 될 경우 보험사를 통해 재연락하고 협조받아 견인조치한다.

한편, 시는 최근 차량 침수로 인한 피해는 없으나 국지성 호우가 증가 추세에 있고 인근 수도권 지역에서 집중호우 발생 시 하천수위가 상승해 지역 차량도 침수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집중호우 시 차량 대피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하천 내 둔치주차장의 침수 대처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풍수해 대책기간 동안 집중 관리하며 둔치주차장 차량침수 예방을 홍보한다.

손경철 하천관리과장은 “서울에서 비가 오지 않더라도 경기도 및 한강 수계지역에서 집중호우가 내릴 경우 서울의 하천 수위가 상승되므로 하천 둔치주차장에 주차한 차주는 연락을 받을 시 신속히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혁원  dynewsk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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