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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외국인 환자 1만4500명 유치 12.2% 증가의료 종사자 사업설명회 개최, 의료 서비스 개발, 해외 홍보 등 전개
김몽식 | 작성시간 2018.05.18 10:48
우주베키스탄 부하라주지사(사진=인천시청 제공)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시는 지난해 하반기 외국인 환자 유치 전담팀인 국제의료팀을 신설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유치업체·의료관광 종사자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인천만의 특화된 의료 서비스 개발, 해외 홍보 등을 전개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만4500여 명의 환자를 유치해, 2016년 대비(외국인 환자 1만2992명) 12.2% 상향했다.

또한, 지난해 8월 말부터 외국인 환자에게 공항과 의료기관 간의 입·출국 픽업 서비스(이송, 통역 등)를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는 공항에서 영접(피켓서비스)뿐만 아니라 환전, 휴대폰 로밍 안내 등의 부가 서비스는 물론 통역 코디네이터가 의료기관까지 동승해 의료 관광도 안내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외국인 환자 사후관리 안심시스템 ‘POM(peace-of-mind)’을 도입해 외국인 환자가 인천의 외국인 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후 90일간 1대1 후속관리 지원에 나섰다.

만약 90일 안에 치료받은 부위에 문제가 발생했을 시 전문의사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친 후, 치료를 받은 의료기관에서 다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재방문 시 치료 일정 조율, 재방문 치료 시점부터 출국 시점까지의 항공, 숙박, 체류생활비(치료기간 중 식대, 교통, 보조기구 등) 재방문 치료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시는 인하대병원 등 지역의 주요병원과 함께 카자흐스탄, 러시아, 중국으로 직접 방문해 지속적으로 ‘인천 의료관광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해 처음으로 의료 낙후국가를 대상으로 치료가 어려운 외국인 환자를 발굴, 치료를 제공하는 해외환자 무료초청 나눔의료 사업도 펼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서 퇴행성 고관절염을 앓고 있는 러시아 여성 환자에게 인공관절수술로 나눔의료를 기부했다.

한편, 시는 올해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도시, 인천 헬스케어 시티’란 비전으로 연 1만6000명 외국인 환자를 유치해 전국 3위를 목표로 추진한다.

총 13억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매·우호도시 협치, 주력 시장에 마케팅 거점을 구축하는 국가별 마케팅을 강화하고, 웰니스 상품도 지속 개발하며 의료관광 클러스터 조성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 다문화여성을 의료코디네이터로 양성시킨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중앙부처에서 시행한 공모 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돼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국비 총 4억2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중국, 러시아·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시장을 3대 전략시장으로, 중동과 미주를 잠재시장으로 정하고 시장 특성에 맞는 전략적인 실행안을 도출한다.

이외에도 인천과 자매·우호 도시를 맺은 17개국 37개 도시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펼친다.

특히, 3대 전략시장인 중국, 러시아·중앙아시아 에 마케팅 거점(사무소) 등을 구축해 의료관광 유치, 현지 네트워크 강화, 뷰티 아카데미 교육생 발굴 등을 추진한다.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 인천시티버스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인천 특화형 웰니스 상품’을 지속 개발하고, 지난해 외국인 환자의 호응이 컸던 컨시어지 서비스와 사후서비스인 POM(peace-of-mind)도 적극 홍보한다.

시 관계자는 “100세 시대 맞춤형 검진 특화 상품, 인천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사업 등을 통해 의료 관광객이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환경 조성에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몽식  dynewsk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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