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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5.18 책임져야 할 사람 왜곡 있어"
안상태 | 작성시간 2018.05.18 11:36
이낙연 국무총리 (사진=국무총리실 제공)

[동양뉴스통신] 안상태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진실의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낙연 총리는 이날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책임져야 할 사람이 사실을 왜곡하고 광주의 명예를 훼손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낙연 총리는 "문재인 정부 들어 제정된 5.18특별법에 따라 진상규명위원회가 오는 9월부터 가동되면 어떠한 제약도 받지 않고, 아무런 의혹도 남기지 않고 진실을 완전히 밝혀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낙연 총리는 그러면서 "당시 국방부가 진실의 왜곡을 주도했다는 정황도 드러났다. 과거 정부의 범죄적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정부의 정리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옛 전남도청이 5.18의 상징적 장소로 복원되고 보존되도록 광주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역사자료를 더 보완하도록 광주시 및 유관단체들과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상태  dynewsk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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