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주변(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소통의 장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서장 이삼호)는 23일 순천경찰서 팔마마루에서 서장과 녹색어머니연합회 정지은 회장 등 순천시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임원 30여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찰의 업무를 최일선에서 보조하며 수고하는 각 학교의 녹색어머니회를 격려하고 녹색어머니의 건의사항 등을 반영키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이삼호 순천경찰서장은 “교통사고로부터 내 자식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주신 녹색어머니회의 공로 덕분이다”며“녹색어머니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활성화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정지은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은 “올해도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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