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르고 정확한 동양뉴스통신
  • UPDATED 2018.9.24 월 13:48

동양뉴스통신

상단여백
HOME 뉴스종합 사회 인천
인천상수도본부, 수산·부평정수사업소 시설물 보강사업 완료 시 내진율 88%까지 강화
김몽식 | 작성시간 2018.06.15 08:57
미추홀참물 홍보관 내부 현미경(사진=인천상수도사업본부 제공)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상수도사업본부는 ‘2단계 상수도시설물 내진보강 추진계획’에 따라 올해 수산정수사업소와 부평정수사업소의 9개 시설물의 내진보강사업을 추진한다.

15일 본부에 따르면, 2015년까지 추진된 1단계 사업으로 79%까지 내진성능을 확보했고, 이번 사업으로 올해 88%까지 내진율이 높아지게 된다.

또한, 지난해 지진에 대비해 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언제나 안전하게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11개소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 용역’을 시행했다.

용역 결과 보강이 필요한 건물로 분류된 건축물의 기둥·보·벽체를 강화된 내진설계기준에 맞게 보강해 내진Ⅰ등급을 확보한다.

수산정수사업소는 올해 내진보강이 필요한 건물로 분류된 여과지동 등 5개소, 부평정수사업소는 4개소에 대해 내진보강을 추진하고 백령정수장의 정밀점검 및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20년까지 부평 3개소, 공촌 7개소의 내진성능평가 및 보강공사를 추가로 완료하면 내진율 100%를 달성하게 된다.

아울러, 도·송수관 등 주요맨홀(주변)에 표지기를 설치해 현장 출동 시 태블릿PC로 맨홀에 대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시설물 관리 고도화 사업도 실시한다.

오는 9월까지 도·송수관 등 주요맨홀(주변)에 약 1500개의 맨홀표지기 설치 및 맨홀탐지시스템을 구축해 현장에서 리더기로 맨홀표지기를 인식하면 맨홀탐지시스템과 연계해 현장에서 바로 맨홀에 대한 위치 및 이력관리 정보 등을 쉽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주관으로 인천의 노인정, 어린이집 등 시민생활공간 10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돗물안심확인제’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수돗물안심확인제는 시민 누구나 무료 수질검사를 신청해 받을 수 있는 제도로 탁도, 수소 이온농도, 잔류염소, 구리 및 철 등 5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하며, 기준 초과 시 세균 등 12개 항목에 대한 정밀분석도 시행한다.

노인이나 어린이집 등 노약자가 이용하는 시설이면서 신청이 많지 않은 소규모시설 100개를 선정해 수질전문가가 시설을 직접 방문해 수질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장이 의심되는 수도계량기에 대해서도 시민 누구나 ‘찾아가는 수도계량기 민원시험’을 신청해 상수도본부 시험직원이 현장에 방문해 이동식 시험장비로 계량기를 시험해준다.

상수도본부는 찾아가는 수도계량기 민원시험을 최근 3년간 연 평균 1600여 회를 처리했고, 올해는 홍보를 더 강화해 1800여 회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가뭄이 잦은 도서지역 및 단수지역, 시민들이 모이는 행사 등에 미추홀참물 패트병을 연 간 320만 병 이상 공급한다.

남동정수사업소에 위치한 ‘미추홀참물 홍보관’에는 야외에 전통우물, 작두펌프, 물지게, 수처리 체험시설과 내부에는 워터드로잉, 수처리모형,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영상시설 등 다채로운 체험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학교를 찾아가는 ‘미추홀 참물 과학교실’도 4개 정수사업소에서 매년 운영된다. 매년 1분기에 신청을 받아, 올해는 20개 학교(122학급) 3000여 명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미추홀 참물 과학교실에서는 흙탕물을 이용한 정수처리과정 실험과 수돗물 소독과정 실험을 통해 수돗물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돗물 관련 퀴즈 등 참여 위주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김승지 상수도본부장은 “앞으로도 인천의 수돗물 ‘미추홀참물’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로 인천시민들에게 신뢰를 얻어 나갈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는 물론 대시민 서비스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몽식  dynewsk1@naver.com

<저작권자 © 동양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몽식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 스토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여백
여백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17번길 95(만년동 리더스타운 C동 403호)  |  대표전화 : 042)482-5599  |  팩스 : 042)483-9797  |  이메일 : dynewsk@naver.com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16 (등록 및 발행일 : 2011년 5월19일)  |  대표이사 : 정병천  |  편집인 : 정효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병천 | Copyright © 2011 - 2018 동양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