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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미래 여는 여정서 中과 긴밀협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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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미래 여는 여정서 中과 긴밀협력할 것"
  • 안상태
  • 승인 2018.06.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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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통신 제공)

[동양뉴스통신] 안상태 기자 =중국을 방문 중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한반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 역사적인 여정에서 중국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지난 1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연회 연설에서"'진정한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북중이 고락을 같이하며 협력하는 모습은 두 나라 관계가 동서고금에 유례 없는 특별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음을 내외에 과시하고 있는 것"덧붙였다.

시 주석은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한 조선 측의 입장과 결심을 적극 지지한다.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 자기의 건설적 역할을 발휘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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