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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왕 우신 리온 더 클래스’ 22일 763세대 1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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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왕 우신 리온 더 클래스’ 22일 763세대 1차 분양
  • 정수명
  • 승인 2018.06.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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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교육·생활·문화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금왕의 행정 중심지에 우신종합건설의 새로운 브랜드 아파트인 ‘리온 더 클래스’가 들어선다.

‘금왕 우신 리온 더 클래스’는 충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504-5 일원에 지하2층, 지상15~23층의 25개동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59㎡·74㎡·84㎡타입의 총 1664세대 대단지 아파트로써, 763세대를 22일 1차 분양한다.

각종 부동산 규제에도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명가 우신이 금왕에 새롭게 선보인 ‘금왕 우신 리온 더 클래스’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금왕 우신 리온 더 클래스’가 위치하는 지역은 교통과 교육 및 생활인프라가 이미 잘 갖춰져 있는 곳이다.

수도권으로 통하는 음성IC가 인접할 뿐 아니라, 중부·중부내륙·제천평택고속도로로 연결되는 광역 교통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수원까지 1시간대, 충주와 호법, 청주 국제공항까지는 30분 대에 닿을 수 있다.

또 단지 500m내에 용천초·무극초·무극중·어린이 유치원·금왕 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20여개의 대규모 산업단지가 형성돼 있어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주거 여건임은 물론 미래가치까지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주변으로 어린이 공원과 문화체육시설·금왕읍 행정복지센터·마트 및 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병막산·용담산공원·응천 등 청정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금왕 우신 리온 더 클래스’는 차별화된 외관과 명품설계로 완성되는 총 1664세대 대단지이다.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용적인 중소형 평형대이면서 최고 층수가 23층이어서 명품 조망권을 자랑한다.

또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기 위해 남향 위주의 판상형 단지로 배치하며, 단지 내 공원 및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은 이용자를 고려해 짜임새있는 동선 계획을 했다.

특히 금왕의 다른 아파트 단지에서 볼 수 없었던 인공지능 홈 시스템 ‘IoT’를 전세대에 도입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 밖에서도 집 안의 조명과 가스, TV, 냉난방과 같은 가전제품은 물론 공동 현관문 등의 전원을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이 보장될 것으로 보인다.

우신종합건설 분양 관계자는 “금왕 지역 내 최초로 단지 안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리며 혁신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현재 분양가 대비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수도권으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고, 우수한 교육환경에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 중심으로 분양계약이 많이 들어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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