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인천''은 2월호부터 오디오와 영상을 갖춘 디지털콘텐츠를 추가 서비스한다. 지방자치단체 시정소식지로는 전국 처음이다.
스마트폰으로 '굿모닝인천' 각 기사에 부착된 QR코드를 찍으면, 종이 매체에서 느낄 수 없었던 취재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소리를 보고 들을 수 있어 크로스미디어, 스마트페이퍼 구현에 선두주자가 되고 있다.
또 2월말부터는 테블릿PC로도 '굿모닝인천'의 동영상을 볼 수 있고, 지 면의 한계로 싣지 못한 다양한 장면의 사진추가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테블릿PC로 QR코드를 찍거나, ‘인천시 미디어앱’을 다운받으면 된다.
'굿모닝인천'은 그동안 종이매체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인천시미디어’와 웹 진 등을 서비스하며 온·오프라인에서 시민과 친밀하게 소통해 왔다.
이제 잡지 내에서도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지원하면서, 텍스트와 사진으 로만 메시지를 전달했던 종이매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현장감과 실재감을 높여 시민과 한층 가까워 질 것으로 기대된다.
'굿모닝인천' 2월호 동영상 및 사진 더 보기 서비스가 제공되는 콘텐츠 는 신포살롱,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시정토크앱, 그 시간이 흐른 이 공간, 이색 길거리음식, 아름다운 사람 등이다. 다음호부터는 동영상 제공 콘텐츠가 더 늘어난다.
현재 '굿모닝인천'의 발행부수는 5만부로 구독을 원하는 시민에게 무료 로 배포되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인천시미디어와 웹진(goodmorning.incheon.go.kr), 소셜웹(social.incheon.go.kr)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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