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참여자·종사자 관리, 보조금 집행 관리 등
[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3~25일까지 ‘2018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지역 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6개소의 효율적 사업 관리 및 내실있는 사업운영 도모를 위해 실시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일자리 참여자 및 종사자 관리, 보조금 집행 관리, 사업 추진사항 등 사업 수행 전반에 대해 확인하고 특히, 사업 유형에 따라 유형별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제도개선과 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기본 자료로 활용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도 혹서기·안전관련 교육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 활동을 계속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노인의 취업욕구를 해소하고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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