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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Non-GMO 학교급식사업 시범 추진GMO 무첨가 가공식품 학교급식 공급 안전먹거리 제공
김재영 | 작성시간 2018.07.18 15:12
서울시청 전경(사진=서울시청 제공)

[서울=동양뉴스통신] 김혁원 기자=서울시는 내년 2월까지 전남 담양군과 6개 자치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협약을 맺고 ‘Non-GMO 학교급식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년도 시민참여예산에서 1위로 선정된 사업으로 담양군을 통해 조달된 22가지 Non-GMO 가공식품을 6개 자치구 48개 학교에 공급한다.

이로써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유전자 변형 농산물)가 들어가지 않은 고추장, 된장, 간장, 식용유 같은 가공식품을 6개 자치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급식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도·농 상생 및 학생의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전남 담양군에서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재료 조달을 통해 학생들의 먹거리 안전을 강화한다.

또한, 시 6개 자치구(도봉, 성북, 노원, 강북, 강동, 서대문구)는 참여 학교들의 식생활 교육을 지원하고, 학교급식의 가공품 수요에 맞춰 원활하게 공급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시범사업기간동안 eaT(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이용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조달 계약을 운영하는데 협력한다.

시는 시범사업 6개 자치구와 함께 예산을 확보해 시범학교에 보조금을 지원하며, 참여 학교들의 가공품 사용량을 토대로 가공식재료의 공급가격을 낮추었다.

이와 함께 6개 자치구·담양군에서는 도농상생 공공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동북4구(도봉·강북·노원·성북) 공공급식센터와 협약산지인 전남 담양군 친환경공공급식센터를 통해 식재료 조달 시스템을 구축했다.

윤준병 행정1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가 추진하는 ‘GMO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사업’이 보다 안정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시와 담양군, 6개 자치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힘을 합해 아이들의 먹거리안전, 건강권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재영  jhs1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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