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이영석 기자 = 한국행동분석학회(학회장 백은희 교수)는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발달장애 아동의 문제행동의 원인분석 및 실용적 중재 접근'을 주제로 하계 학술대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한국행동분석학회(www.kaba.or.kr)가 주최하고 파라다이스 복지재단과 도서출판 학지사가 후원한다.
학술대회 강사로는 켈리포니아 주립대학교의 김효선 교수, 분당 서울대병원 유희정 교수,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강소연 박사와 김이경 부모님이 최근 미국의 발달장애아동 문제행동 중재 전략 및 문제행동에 대한 약물의 효용성에 대한 주제를 논의한다.
학술대회 참가 대상자는 특수교육 및 행동분석 분야의 연구자 및 교수, 교사, 대학원생, 의학분야 전문가, 장애아동 행동 치료 전문가, 장애아동 부모님으로 참가자는 학회의 행동분석 전문가 보수교육 6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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