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회, 주부물가모니터요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동․운천 전통시장과 주변 상점가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에 따르면, 추석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 할인 판매 홍보와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상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추석 명절 물가안정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지역물가 안정 동참 운동 및 상품 가격표시제 홍보 등 물가안정 캠페인을 추진해 건전한 상거래질서가 확립되도록 힘썼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자발적인 지역 농특산물 애용,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바라며 제수용품 위주의 지역물가 안정관리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