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최석구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남북정상회담을 하게 되는데 아마 그동안 대립과 갈등에 있었던 한국현대사를 평화공존으로 바꾸는 매우 중요한 행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후 연이어 열린 창당 63주년 기념식에서"여러 경제적 어려움이 있지만 희망을 갖고 한반도 평화 번영 이런 부분들을 헤쳐나가는 자랑스런 민주당이 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민주당이 이 나라 민주주의를 지켜오는 큰 기둥이었다"며 "어찌 보면 유일한 기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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