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17:41 (화)
대전소방본부장, 추석연휴 대비 취약대상 현장 확인
상태바
대전소방본부장, 추석연휴 대비 취약대상 현장 확인
  • 정효섭
  • 승인 2018.09.18 1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중이용업소 등 추석연휴 대비 자율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지도
(사진=대전소방본부 제공)

[대전=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손정호 본부장이 1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전통시장, 대전역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화재예방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본부에 따르면, 이번 지도방문은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 및 자율안전관리 체제 강화, 추석 연휴 비상 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보를 위해 실시됐다.

명절 연휴기간 중 안전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화재예방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연휴기간 화기취급, 가연물 정리 안전관리 및 비상구 등 피난 방화시설 안전환경 조성 등에 대해서도 점검과 지도를 병행했다.

손정호 본부장은“다중이용시설은 불특정다수인 주로 이용하는 만큼 화재 등 비상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자체 자위소방대 운영 강화 등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