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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역구·전략공천지역 각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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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역구·전략공천지역 각각 선정
  • 구자억 기자
  • 승인 2012.02.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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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로그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27일 1차 공천자 및 전략공천지역을 각각 발표했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
위가 이날 친이계 좌장인 이재오 의원(서울 은평을)을 포함해 황영철 대변인(강원 홍천·횡성), 서병수(부산 해운대기장갑), 윤상현(인천 남구을), 김세연(부산 금정구) 의원 등 2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또 김선동(서울 도봉을), 권영진(서울 노원을), 홍일표(인천 남구갑), 이상권(인천 계양을), 이학재(인천 서구·강화갑), 이정현(광주 서구을), 차명진(경기 부천소사), 차동춘(경기 광명갑), 전재희(경기광명을), 유정복(경기 김포시), 윤진식(충북 충주시), 김호연(충남( 천안을),최범서(전북 전주완산갑), 정운천(전북 전주완산을), 문종안(전남 나주·화순), 정채하(전남 담양·곡성·구례) 의원이 공천자 명단에 올랐다.
 
새누리당은 22곳 전략 공천 지역에는 서울 강남갑·을, 서초갑·을, 송파갑·을, 종로, 동대문을, 양천갑 등 서울지역 9곳 지역구를 선정했다.
 
부산은 북·강서을, 사상 등이 포함됐으며 대구 달서을, 울산 남구갑, 경기 성남분당갑·을, 과천·의왕, 강원 춘천,충북 청주흥덕갑, 충남 공주·연기, 경북 포항남·울릉, 경남 진주갑, 사천 등을  전략공천지역으로 꼽았다.
 
새누리당 공천위는 현재 비대위에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최종 의결 절차를 거치고 있다.
 
민주통합당도 이날 서울 노원갑, 부산 수영구, 해운대·기장을등 6개 지역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했다.
 
민주통합당은 이번 총선에서 신설이 확실시되는 경기 파주을, 강원 원주을, 세종시도 전략공천지역으로 발표했다.
 
민주통합당은 부산 수영에 허진호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부산 해운대·기장을에 유창렬 전 혁신과 통합 부산지역 공동대표를 선정해 차기 당무위원회 안건으로 부의했다.
 
한편 MB정권비리 및 불법비자금 진상조사특별위원회는 참여연대와 민변에서 활동해온 송호창 변호사, 서울중앙지검 검사 출신의 금태섭 변호사를 위원으로 추가 선임을 최고위원회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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