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관련 시책 연구·개발, 도시재생 기관·단체와 협력체계 구축 등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 군산시는 오는 21~28일까지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현장지원센터에서 근무할 직원(사무국장 1명, 팀장 2명, 현장활동가 3명)을 모집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시 도시재생과 도시재생정책계(2층)로 신청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센터의 주요업무는 도시재생 관련 시책 연구·개발, 도시재생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체계 구축, 도시재생 선도지역 내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및 의사전달, 도시재생대학 및 주민공모사업 등 주민참여 사업 지원 등이다.
또한, 새정부 공약사항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새로운 주민 협의체 구성 등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주병선 도시재생과장은 “도심공동화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다양한 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열정 있는 우수한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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