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오명진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오는 22일 추석명절을 맞아 불법광고물 자율정비단(옥외광고협회 원주시지부 등)과 민·관 합동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활동을 전개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 도시디자인과 직원들과 불법광고물 자율정비단 총 20여명이 고속도로 진출입부(IC) 일대를 비롯해 주요도로의 전봇대, 가로등, 가로수 등에 불법으로 부착된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박순보 도시디자인과장은“이번 민·관 합동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시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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