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1일 시장, 부시장, 관련 실국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 상황대처 평가 및 분석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폭염에 대비해 분야별로 추진한 사항을 보고하고, 미흡한 점 및 개선대책을 분석해 내년 폭염상황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다.
올해 장기간 지속된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한 사항에 대해 우수한 점 및 미흡한 점을 평가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계획을 논의했다.
정장선 시장은 “폭염기간 중 고생한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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