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로명주소 조기 정착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 민원지적과 직원과 도로명주소 홍보 서포터즈에서 참석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버스터미널 등 시민과 귀성객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도로명주소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부하고, 생활 속 도로명주소 사용을 적극 권장했다.
아울러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집 도로명주소 안내 컨설팅을 실시하고, 도로명주소를 통해 고향집에 쉽게 도착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알렸다.
도로명주소를 알고자 하는 시민은 홈페이지(www.juso.go.kr)와 스마트폰 ‘주소찾아’ 앱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민원지적과 도로명주소팀(061-797-33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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