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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5차 공천자 발표…김진표·신계륜·문학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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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5차 공천자 발표…김진표·신계륜·문학진 확정
  • 구자억 기자
  • 승인 2012.03.06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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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의 장면  

민주통합당은 4.11 제19대 국회의원선거 5차공천 결과를 발표 했다.
 
민주통합당은 6일  서울 성북을 신계륜 전의원, 경기 수원시정(영통)에 김진표 원내대표, 경기 하남에 문학진 의원 등 13명 공천자를 확정했다.
 
▲ 서울 중랑갑 서영교 박원순서울시장후보 유세본부장, 성동갑 최제천 김대중평화센터 고문, ▲ 부산 영도 김비오 부산시당배변인, 해운대 기장군갑 송관종 위원장, ▲ 인천 연수구 이철기 대통령직속국방발전자문위원, 중구·동구·옹진군에 한광원 전 국회의원, ▲ 경기 성남 분당을 김병욱 위원장, 광명갑 백재현 의원, ▲ 울산 북구 이상범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위원장, ▲ 충남 당진 어기구 노사정위원회 전문위원을 공천했다.
 
민주통합당은 이날 서울 서초갑에 이혁진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대표이사와 서초을 임지아 변호사를 전략공천했다.
 
또 서울 강북을에 박용진 진보신당 부대표와 유대운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부의장, 강서을에 곽태원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위원장과 김효석 민원당 원내대표, 오훈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감사가 경선을 벌이게 됐다.
 
여기에 경기 성남 수정구 김태년 전의원과 정기남 성남시민사회포럼공동대표, 수원갑(장안) 이재영 국방부국책사업단 홍보실장과 이찬열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가 대결을 펼치는 경선 지역 4곳을 확정했다.
 
민주통합당은 서울 동댜문갑을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했으며 강동을을 공심위의 결정대로 심재권, 박성수 후보의 경쟁지역으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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