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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는 이날 격려차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회장단 30여명과의 면담에서 “고향과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하고자 어려운 길에 뛰어들었다”면서 “큰 인물로 성장해 광주를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에 올려놓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이어 “광주의 미래를 위해서는 당보다는 인물을 보고 꼭 선택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강조했다.
회장단은 “당보다는 인물을 보고 선택하려는 여론이 높다”면서 “꼭 당선돼 서구와 광주, 대한민국을 위해 큰 일을 해달라”고 정 후보에게 요청했다.
회장단은 또 노인들도 중요하지만 젊은 청년들이 취직 걱정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주길 당부했다.
한편 회장단은 면담를 마친 뒤 정 후보의 승리를 위해 파이팅과 만세 3창을 외치기도 했다.
[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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