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타로카드, 사진촬영, 이력서 컨설팅 등 부대행사 운영
[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4일 파주시민회관에서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11일 재단에 따르면, ‘중장년일자리박람회’는 중장년 인력 수요가 있는 도내 기업들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매칭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직자-기업 간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30여 개 기업이 참가해 현장면접을 실시하며 취업타로카드, 사진촬영, 이력서 컨설팅, 직업적성검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또한, 도4050재취업지원사업,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참여 자격은 도내 중장년 구직자는 누구나 가능하며, 현장에서 이력서를 작성해 참가 기업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한편, 도일자리재단은 지난달 18일 안양, 지난 6일 성남시에서 총 2회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진행했으며 현장 면접을 통해 100여 명의 채용이 확정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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