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인천 만들기 사업 전개 쾌적한 시민휴식공간 제공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 공촌사업소는 11일까지 공촌·가좌·청라사업소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31명이 참여해 ‘2018년 4차 클린인천! 공촌천유수지 환경지킴이 정화활동’을 펼쳤다.
12일 공단에 따르면, 공촌사업소에서는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공촌천 유수지 환경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참여자들은 공촌4교 3.8㎞구간에서 약 185㎏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올해 공단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156명이 참여해 780㎏ 쓰레기수거 작업을 마쳤다.
이주호 공단 이사장은 “쾌적한 시민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분기별 1회(연 4회)이상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클린인천! 만들기 사업을 지속 추진해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휴식공간 제공은 물론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 인식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