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지진 대처요령, 화재 대피체험 등 진행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은 지난 9일 부평안전체험관에서 올해 신규직원을 포함해 공단 직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체험교육을 가졌다.
12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재난안전체험교육은 신규입사자를 포함해 재난 안전에 대한 직원교육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생들은 각종 재난·재해 사고의 빈번한 발생으로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기에 이론교육이 아닌 체험형교육 실시로 공단 직원의 위험성 사전예방 및 대처능력을 확보했다.
이주호 이사장은 “심폐소생술, 지진시 대처요령, 화재시 대피 체험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체험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의식은 물론, 사업장에서도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응급 대처능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사고예방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