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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도시재생 뉴딜교육 50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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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도시재생 뉴딜교육 50명 수료
  • 강채은
  • 승인 2018.11.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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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조직, 경제조직, 뉴딜사업 사후관리 등 강의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도는 16일 ‘도시재생 뉴딜교육(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한 도내 14개 시·군 교육생 50명이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수료식을 개최한다.

도에 따르면, 이번 뉴딜교육은 국토부에서 교육비(1000만 원)를 지원하고 도와 전북대학교에서 주관한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직업별로는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건축사, 공무원, 마을활동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

주요 강의 내용으로는 도시재생 뉴딜정책 및 사업의 이해, 지역의 주민조직과 경제조직, 뉴딜사업의 사후관리, 둥지내몰림 대응사례 등이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도내 곳곳에서 각 지역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발굴하고 마을활동가·지역 내 도시재생 전문가로서 역할을 다해 도 도시재생을 확산시킨다.

도 관계자는 “마지막 날까지 높은 참석률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교육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해준 교육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도는 도시재생에 대한 지역주민의 참여방안을 확대하고 지역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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