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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공천 경선지역 잇따라 추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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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공천 경선지역 잇따라 추가 발표
  • 구자억 기자
  • 승인 2012.03.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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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7일 경선지역 및 추가 공천 결과를 추가로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제23차 전체회의를 열어 3차 공직후보자 추천자를 결정했다.
 
먼저 홍준표 전 대표를 서울 동대문을에 정준길 전 대검 중수부 검사를 광진을에 공천하는 등 총 16명의 3차 공천자를 확정했다.
 
양천갑 길정우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영등포갑 박선규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송파을 유일호 의원, 부산 동래 이진복 의원, 남구갑 김정훈 의원, 북구·강서구갑 박민식 의원, 울산 남구갑 이채익 전 울산시 남구청장, 경기 성남분당갑 이종훈  전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강원 춘천 김진태 전 춘천지검 부장검사, 강릉 권성동 의원, 태백·영원·평창·정선 염동열 전 당협위원장, 충남 공주 박종군 전 충남지방경찰청장, 경북 포항 남·울릉 김형태 전 KBS 방송국장, 경남 사천·남해·하동 여상규 의원 등을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지금가지 전체 118명 공천자를 확정했으며 경선 47곳, 미공천지역 81곳이다.
 
민주통합당도 이날 경기 파주을에 박정 후보를 단수 공천했지만 최고위원회에서 야권연대 지역으로 재 분류해 보류하는 등 6차 경선후보자를 선정했다.
 
서울 관악구을에 김희철 의원과 정태호 참여정부 청와대 대변인, 경기 파주갑 윤후덕 국무총리실 비서실장, 정진 국회정챡연구위원, 강원 원주갑 김진희 강원도의회 의원, 박우순 의원, 심기준 강원도당 사무처장, 강원 태백영원평창정선에 권영만 EBS교육방송 사장, 김원창( 민선 대한석탄공사 사장, 최종원 국회 평창올림픽특위 위원이 경쟁을 벌이게 됐다.
 
여야가 잇따라 추가 공천과 경선지역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반발오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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