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대비 등록사업자 18.9% 감소
[동양뉴스통신] 이승현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달 한 달 동안 9341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고, 등록 임대주택은 2만3892채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19일 국토부에 따르면, 전국에서 지난 달 한 달간 9341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지난 달 11월 말까지 총 39만 3000 명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
지역별로 지난 달에 서울시(3442명)와 경기도(3500명)에서 총 6942명이 등록해 전국 신규 등록 사업자 중 74.3%를 차지했다.
전국에서 지난 달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2만3892채이며, 지난 달 말)까지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총 132만 5000 채다.
지역별로는 지난 달 에 서울시(8,428채), 경기도(7662채)에서 총 1만6090채가 신규 등록돼 전국 신규 등록 임대주택의 67.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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