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양승태 검찰 출석, 헌정역사에 가장 부끄럽고 참담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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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양승태 검찰 출석, 헌정역사에 가장 부끄럽고 참담한 날"
  • 안상태
  • 승인 2019.01.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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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사진=자유한국당 제공)

[동양뉴스통신] 안상태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1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데 대해 "대한민국 헌정역사에 있어서 가장 부끄럽고 참담한 날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문재인 정부의 사법장악 저지·사법부 독립수호 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정의의 최후의 보루라고 하는 사법부가 오늘의 모습을 보이게 된 것이 과연 전임 대법원장 사법부만의 잘못일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명수 대법원장을 앞세운 문재인 정권의 사법장악 시도가 사법난국으로 치닫고 있다"며 "특정단체 출신들로 사법부 요직을 장악해 자신들의 입맛에 따라 삼권분립을 훼손하는 위헌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 검찰을 끌어들여 사법공간을 정치로 오염시켜 오늘 전임 대법원장이 출두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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