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최석구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사립학교법과 유아교육법, 학교급식법 개정안, 이른바 유치원 3법과 관련해 "여야 협상을 통해 330일 이내에라도 처리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영표 원내대표 이날 서울 구로구 혜원유치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일부 몰지각한 비리 유치원 때문에 선의의 많은 유치원의 원장, 관계자들이 비판을 받는 상황이 됐는데 유치원3법이 통과되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치원이 안고 있는 여러 어려움이나 제도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은 저희가 충분히 논의해서 입법이든 정책이든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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