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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민·관 합동점검 실시설 식품 제조·판매업소, 고속도로, 휴게소 등 114곳
윤용찬 | 작성시간 2019.01.12 13:17

[대구·경북=동양뉴스통신]윤용찬 기자=대구시는 오는 14~18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떡류, 제사음식 등 성수식품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 대상은 설 식품 제조·판매업소와 고속도로 휴게소, 건강기능식품 일반판매업, 식품접객업소 조리식품(전·튀김)업소 등 114여 곳이며, 시와 구·군 위생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5개 민·관 합동점검반으로 편성해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등록 영업 또는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사용원료 및 보관관리(냉동·냉장, 선입선출 등)의 적절성,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 청결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등이다.

특히, 최근 튀김, 부침, 떡류 등 제사음식에서도 가정간편식(HMR)의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유통·판매중인 두부 제수용품 등 성수식품을 수거해 식품별 중점 검사를 강화한다.

한편, 시는 지난 해 설 성수식품 점검에서 166개소를 점검해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목적 진열보관 등 위반업소 3건을 적발해 행정 조치했으며,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에 대해 회수·폐기토록 관할기관(김천)에 통보했다.

김연신 시 위생정책과장은 "설 명절에 대비해 시민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해요인 제거를 위해 성수식품 점검과 수거 검사로 부정불량식품의 제조·유통과 판매 차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용찬  yyc3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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