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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천호대로변 종합발전계획 수립용역 추진대기업, 호텔, 유통, 스타트업 기업, 중소기업 등 경제적 효과 확산
김재영 | 작성시간 2019.01.14 09:52
사업 위치도(강동구청 제공)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천호역에서 길동사거리 구간의 천호대로변 신중심지 육성을 위해 ‘천호대로변 기능강화를 위한 종합발전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천호대로변은 과거 서울 동남권의 상업과 교통의 요충지였으나 1990년대 강남권 개발이후 업무·상업 수요가 강남권으로 집중되면서 중심지로써의 기능이 약화됐다.

또한,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및 생활권계획의 지역중심지로써의 역할에 부합되지 않아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시 계획적 기틀을 마련해야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특히, 강일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한 인구증가와 함께 현재 건설 중인 제2경부고속도로, 지하철 5, 8, 9호선 연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향후 수도권 동북부의 200만 명이 구를 관문으로 이용하게 된다.

이에 구는 이번 ‘천호대로변 기능강화를 위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관련기관과 협의해 전략적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개발 사업의 활성화와 공공기관·시 연계사업방식으로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족기능과 고용기반 마련을 위한 광역연계 거점 기능 배치, 주요 사거리와 역세권 중심지에 쇼핑·여가·문화시설 등의 활성화, 지역별 맞춤형 개발과 재생 전략으로 거점 육성지역 지정, 복합개발을 통한 업무·상업 공간 창출 등이다.

이동훈 구청장은 “천호역·강동역·길동사거리를 잇는 천호대로변에 대기업, 호텔, 유통, 스타트업 기업, 중소기업 등 다수의 기업을 유치해 구 전체에 경제적 효과를 확산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영  jhs1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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