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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무상교복 최대 30만원 지원교육비 경제적 부담 감소,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김재영 | 작성시간 2019.01.14 17:10
(포스터=마포구청 제공)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오는 3월부터 교복구입비 지원대상과 지원범위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19년도 무상교복 지원계획’을 수립·추진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오는 3월 4일을 기준으로 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중학교에 진학하는 1학년 신입생부터 지원이 적용되며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중학교 교과과정의 대안학교 학생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구는 동복과 하복 외에 생활복까지 교복으로 인정하고 학생 1인당 1회에 한해 최대 30만 원의 교복구매비를 지원한다.

무상교복 지원 신청은 오는 4월 30일까지 교복구입비 지원신청서와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구 소재 중학교 학생은 학교에 신청하고, 타 지역 학교 학생은 본인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구 홈페이지(www.mapo.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학교가 주관한 공동구매를 통해 교복을 구입한 경우에는 구가 학교로 공동구매 참여 사실을 확인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다른 법령에 따라 교복구입비 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되지 않으니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 지원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구 교육청소년과(02-3153-895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 해 8월 무상교복 지원사업 추진계획과 조례제정계획을 수립한 뒤 학생 및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설문조사 등을 통해 다양하고 폭 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유동균 구청장은 “가정형편에 상관없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교육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교육의 공공성은 높이는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영  jhs1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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