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1:22 (목)
맞춤형 기술상담’실시...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활성화
상태바
맞춤형 기술상담’실시...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활성화
  • 양희정
  • 승인 2019.01.23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양뉴스통신] 양희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3월부터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받기 위해 준비하는 식품업체나 개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 상담’을 실시한다.

23일 안전평기원에 따르면, 이번 기술 상담은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과 관련한 정보 부족으로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연구 개발자와 식품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분기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참고로, 지난 해 기술 상담을 받은 27개 업체 중 약 89%가 ‘기술 상담이 매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으며, 지난해 상담을 실시했던 원료 1건을 포함해 총 9건이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받았다.

주요 내용은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제도 소개, 제출 자료의 범위 및 세부 작성 요령, 업체별 1대1 맞춤형 기술지원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기술 상담이 연구 개발자와 식품업계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활성화를 위한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술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나 개발자는 오는 28일~다음 달 25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www.nifds.go.kr-국민소통-공지사항) 또는 한국식품산업협회(www.kfia.or.kr-홍보센터-협회 공지사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