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장 결제제도 선진화방안’은 결제관련 유관기관이 증권·은행·보험사 등의 증권결제업무 참가자들과 함께 지난 3년 여간 준비하여 주식부문(1월16일)과 채권부문(2월20일)을 순차적으로 시행했다.
제도시행 후 결제완료시각이 평균 1시간 이상 단축되어 만성적인 결제지연 문제가 해소되고, 증권회사가 결제증권과 결제대금을 빨리 수령함으로써 자산운용의 효율성 및 활용도가 증가되는 등 제도의 긍정적 효과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금융당국, 유관기관 및 증권·은행·보험사 등의 증권결제업무 책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제도의 성공적인 시행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등이 이루어졌음
이날 행사에 홍영만(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김경동(한국예탁결제원 사장), 김진규(한국거래소 부이사장) 등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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