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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 섬마을 100원 행복버스 운행도서지역 마을 공동체 중심 교통서비스 제공 접근성 개선
김몽식 | 작성시간 2019.02.11 08:56
(사진=인천시청 제공)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1일 자월면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작1리 다목적회관에서 옹진 섬마을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을 실시함에 따라 ‘옹진군 섬마을 100원 행복버스’ 개통식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섬마을 주민행복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교통취약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사업으로, 그동안 대중교통수단이 없었던 대이작리와 소청리 2곳에서 실시한다.

주민이 직접 전화로 행복버스를 부르고 100원의 이용료만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콜버스 방식으로, 마을의 주요거점을 중심으로 하루 8시간씩 운행한다.

우선 소청도의 3코스(소청선착장~출장소, 출장소~소청등대, 소청보건지소~천연기념물)와 대이작도 3코스(선착장~마을회관, 마을회관~작은풀 마을, 해양생태관~계남 마을) 총 6개 노선을 시범운영한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 사각지대였던 도서지역에 마을 공동체 중심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마을 중요거점 간 접근성이 개선된다.

허종식 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그동안 대중교통도 다니지 않아 불편을 겪었던 도서지역 주민들이 비용 부담없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행복버스란 이름에 걸맞게 주민들의 더 행복한 삶을 위한 버스 역할을 할 수 있게 안전하게 운행하고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몽식  dynewsk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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